베시두즈

적란운
앨범 : 란(亂)
작사 : 김준경
작곡 : 김준경, 홍재혁
편곡 : 김준경, 홍재혁, 김승준, 고남일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이룰 수 없던 꿈들과
그 안에 새겨진 우리의 이야기
내일을 또 기다리다
다 져버린 지친 별자리
하나를 세면 사라지는 빛
길어진 달을 따라서
(찾아갈 수 있도록)
이어져가 난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아름다울 줄 알았던 내일의 날들이
조금씩 다가와
이젠 참을 수 없이 선명해져
떠났지만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테니까
서로의 목소리를 잊어버려도
세상에 새겨진 시간들에 머물 수 있도록
하루가 두고 지나갔던 나날들이
세상을 맴돌아
우리가 함께 우리였던 시간들은
거대한 마음이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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