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이야 이런 기분은
반짝이는 별을 만난 것 같아
내 손을 잡을 때 따스하게 웃을 때
처음 느껴본 숫자의 심박수
너도 처음이니 이런 감정은
네가 소름끼치도록 좋아져
빛나는 두 눈에 가려진 슬픔들
너의 비밀을 다 알고싶어
이 밤이 지나면 새까만 꿈결처럼
아무것도 아닌 건 싫어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내게 영원처럼 입 맞춰줘
숨이 모자랄 때까지 oh baby
사막의 여름처럼
뜨겁게 내 이름을 불러줘
내 눈동자 색깔을 맞춰볼래
나를 천년 동안 바라봐 줄래
영원까지는 바라지 않을게
우리는 천년으로 정하자
오늘이 지나면 마치 없던 일처럼
나만 좋아하는 건 싫어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내게 영원처럼 입 맞춰줘
숨이 모자랄 때까지 oh baby
사막의 여름처럼
뜨겁게 내 이름을 불러줘
너의 품 안에서 춤을 추고 싶어
영원토록 이 밤이 끝날 때까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내게 영원처럼 입 맞춰줘
숨이 모자랄 때까지 oh baby
사막의 여름처럼
뜨겁게 내 이름을 불러줘
오늘밤 너에게 나의 키스를 줄게
once twice third forth 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