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공업사 앨범 : 혼잣말
작사 : 김진수
작곡 : 김진수
편곡 : 김진수, 김진일, 김동석, 천종성, 신동빈
너와 함께 걷던 그때가
자꾸 생각이나
함께 했던
그 약속들도
널 향한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
변한 적 없어
온통 나는 너야
시간이 흐르고 우리도
희미해지겠지
함께 했던
그 추억들도
수줍은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로
여태 숨겨왔던 말
너를 좋아해
너를 사랑해
한번도 하지 못했던 말
이 바람 속에 또 혼잣말처럼
내 마음 전해본다
어쩌면 아쉬움이 남겠지
오늘이 지나면
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또 하루가 지나가겠지만
너를 좋아해
너를 사랑해
오늘은 전하고 싶은 말
이 바람속에 또 혼잣말처럼
내 마음 전해본다
이 바람속에 또 혼잣말처럼
내 마음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