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86673) (MR)

금영노래방
앨범 : 나만 알고 싶던 인디 모음 Vol.9
오랜 세월 유지했던
나의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목숨 같은 나의 기타를
헐값에
팔아 버렸지 yeah
미안해 멤버들아
나는 더 이상
인디밴드를
하지 않을 거야
함께 울며 웃으며
연주한 추억은
가슴속에
남길게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는 쓸데없는
개 멋에 취해
미련하게
청춘을
소모하고 있었던 것
같아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 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 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그리고)노래방에서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baby yeah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 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ah baby
아직도 홍대 앞
지하실 구석에서
피땀 흘려 연습하고
있을(리듬 앤 블루스)
이 시대의 인디밴드
여러분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리듬 앤 블루스)
Say 알앤비(알앤비)
say 알앤비(알앤비)
소리 질러 워어(워어)
워워워(워워워)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동안 지켜 왔던
신념만 믿고 yeah
다른 음악은
철저한 자본주의의
상술이라
믿었지 yeah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eh
늦지 않았어
그 기타를 팔아 버리고
옷 한 벌을
더 사
(그리고)노래방에서
연습한 알앤비를
그녀에게 들려줘
baby
다시는 홍대 앞에서
기타 메고
폼 잡지
않을 거야
함께 불러 알앤비
(알앤비)
리듬 앤
블루스 ah
리듬 앤
리듬 앤
리듬 앤
리듬 앤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
ah ah 리듬 앤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feel my soul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Yeah
리듬 앤 블루스
Uh ah
리듬 앤 블루스
Uh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Yeah 알앤비 알앤비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어머니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알앤비
알 투 더
앤 투 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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