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202호 (feat. Dozensixx)

TGI
앨범 : 타향살이
작사 : TGI, dozensixx
작곡 : TGI
편곡 : TGI

14시간의 노동 후 back
내 몸의 세포 전부가 녹초가 돼
이대로 자면 서운하지 주유 급해
일단은 맥주 시원하게 한 모금 해
1차는 밥으로
2차는 맥주집
3차는 어디로
답 없으면 몽블랑 행
우리들의 밤은 여기부터 회자가 돼
없는 게 없는 몽블랑
전부 취한 뒤 welcome
양주부터 보드카
사 오면 오마카세야
남아있는 술은 오늘부로 탕진할 거야
안주 부족하면 지금 시켜 hey
집에 있는 식재료로 뭐든 makit hey
노래 틀어 빵빵하게
조명은 그때 보고 다양하게
테이블 옹기종기 모여 단란하게
spit shit
여긴 용원동의 놀이터
정신없이 놀다 보면 저 밖에서 동이 터
202호 주민 우린 몽블랑 hey
술이 고픈 자들 어서 놀러와 hey
입장료는 술로 받어 가져와
드루와 드루와 술쟁이들 천국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202호 주민들 여기 살어
ㅗㅜㅑ 술이 또 왜 이렇게 많아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보드카
i hate to do this, but 내 강박 알지?
청소는 해뒀으니 어지럽히지 말자
시끄러운 건 싫으니 목소린 창밖을 넘지 마
bitches&pussy boys 아 물론 나 포함
따뜻한 조명 아래 bgm youtube music
세 손가락을 써 puff puff pass 한 번 더
puff puff pass 가끔 이게 담배가 아니었으면 해 ㅎ
그만하고 좀 치워볼까?
빨래도 널어야 해서
이제 좀 힘들어 그런 나이가 됐어
애써 더 먹으려 하지 않아 좀 쉬어야겠어
언제든 놀러와 몽블랑 항상 열려있으니
용원동 1168-18 18 28
202호 주민 우린 몽블랑 hey
술이 고픈 자들 어서 놀러와 hey
입장료는 술로 받어 가져와
드루와 드루와 술쟁이들 천국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202호 주민들 여기 살어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hey
몽블랑 202호 주민들 여기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