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
떠나간 네 자리 다시 너로 채울 수 없는것 알지만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여전히 외면하고 있어
네가 남겨둔 흔적도, 또 너와의 추억까지도
나는 아직 잊을 수 없어서 여기서 널 기다려
난 아직 여기에 있어
여전히 여기에 있어
언제나 여기에 있어
영원히 여기에 있어
있어
떠나간 네 자리 아무도 채울 수 없게 머물며 지켜
언젠가는 네가 다시 곁에 있어 줄 거라 믿어
네가 남겨둔 흔적도, 또 너와의 추억까지도
나는 아직 잊을 수 없어서 여기서 널 기다려
난 아직 여기에 있어
여전히 여기에 있어
언제나 여기에 있어
영원히 여기에 있어
있어
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
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
난 아직 여기에 있어
여전히 여기에 있어
언제나 여기에 있어
영원히 여기에 있어
있어
난 아직 여기에 있어
여전히 여기에 있어
언제나 여기에 있어
영원히 여기에 있어
있어
여전히 빈 자리 채울 수 없기에 이렇게 비워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