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놈은 go by name of D.I.M.E.
이 beat 위가 언제나 where I place to be
wanna be the one of greatest dopest MC
물론 이젠 현실 자각해서 위치를 찾았지.
다시 할께. I go by name of 디매씨
Born in 1994 but since 2008
디매가 아닌 다임이지만 애칭인 shit
물론 나만 부르지만 내겐 Big part of me.
10, 14, 18. 세 번의 재정립 후에
후회 없이 무너뜨리고 다시 쌓는 내 중심의 mind set
2022 한 장의 EP로 공표한 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가, 행진.
이 여정에 나는 계속 변해가 거침없이
정해진 건 없어 앞에 뭐가 있든 나이를 섭취
성장인지 노화인지는 몰라도 계속 변해가
"나"란? 질문엔 답이 없을 걸, 묻힐 때까지.
Who am I? - I go by name of D.I.M.E.
Who am I? - 나는 94년생 아저씨
Who am I?
나란 누구냐는 질문엔 답이 존재하지 않지
항상 변하는 놈. yea, that's me.
Who am I? - I go by name of 현종이
Who am I? - 나는 94년생 한국인
Who am I?
나란 누구냐는 질문보단 나란히 함께 가는 이가
그 물음의 답에 더 가깝지.
I go by the name of D.I.M.E. When the microphone's hot
I have to tell them I'm not the man just defined by
myself and I. Inside of outside
어디가 됐든 간단하지 않아, 우리의 삶.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독종의 것이고
난 open minded man but 복종은 없는 것이고
멋이 꼭 narcissistic shit? Na, 좆도
말도 안 돼. 내 멋은 who's next to.
나랑 히히덕거려줄 수 있는 사람의 것
나의 gut은 그 나란히 걷는 자의 권리.
나의 벗이 되어 날 위해 변명해줘
나도 아낌없이 미쳐서 빛이 되어서 널 비춰줘
bi**h ass mufucks들은 이해 못 할
"나"란 나랑 나란히 걷는 자가 설명.
don't you understand? 그래서 내가 네 next to.
언제나 서로 기대어줄 best stool.
Love.
Who am I? - I go by name of D.I.M.E.
Who am I? - 나는 94년생 아저씨
Who am I?
나란 누구냐는 질문엔 답이 존재하지 않지
항상 변하는 놈. yea, that's me.
Who am I? - I go by name of 현종이
Who am I? - 나는 94년생 한국인
Who am I?
나란 누구냐는 질문보단 나란히 함께 가는 이가
그 물음의 답에 더 가깝지.
the person next to you
define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