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운찬
앨범 : 조약돌
작사 : 운찬
작곡 : 운찬
편곡 : ZEN
잠시 여기 두고 가도 괜찮을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 연습을 하려 해
외롭지 않겠니
인사를 건네곤 했어
끝끝내 뒤돌아보지 못한 채
oh 못난 이 말을 전해
이별에 준비하지 못한 건
어릴 적 부터 난 변하지 않았을 뿐야
손에 꼭 움켜쥐고 놓지 못했던 조약돌처럼
아직 나는 전부 놓지 못했을 뿐야
가끔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힘들 때가 있어
나의 고집이
잡아줄 거라 생각했어
어른스럽지 못했던 나의
유별나고 우스운 이맘
이제는 놓아주려 해
잡은 걸 놓는 건 힘들겠지만
oh 이제야 못난 이 말을 전해
이별에 준비하지 못한 건
어릴 적 부터 난 변하지 않았을 뿐야
손에 꼭 움켜쥐고 놓지 못했던 조약돌처럼
아직 나는 전부 갖지 못하고
내겐 쉽지 않은
익숙해져 버린 날을 되돌리며
이젠 이 맘을
놓아 보려 해
손에 꼭 잡은
조약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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