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모래시계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앨범 : 산울림 제5집 - 한낮의 모래시계 (2023 Remastered)
작사 : 김창완
작곡 : 김창완
편곡 : 김창완
조용히 혼자서 앉아 있었죠
커튼이 졸립게 늘어져
멀리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는 한가한 대낮이었죠
시간이 쉬지 않고 흘렀죠
그러나 빠르지는 않았죠
그 옛날 숲속을 거닐던 한낮
그 시간이 오늘도 흐르고 있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