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니 맘속의 실루엣 it`s not real
거짓말이라고 믿어 끊임없이 매일
사라져가는 향기처럼 관계는 저기 위
고개를 돌려 어느 순간부터 우린
시간이 멈춰
모니터 속의 표정이 맘에 안 들어
고집을 부려
넌 빛을 잃어버린
보석들 같아
또 속에 없는 말을 해
거짓말들 투성이야
니가 두고 간 파자마 품 속에 눈물 왜
주머니 속 recipt 너와 내 추억이 흘러내
다를 바 없는 방안이 허전해 저쪽에
인형들은 나를 봐 아무 일 없단 듯이
무서워 숨이 좀 가빠와 누워서 계속
이상한 공기가 내 주윌 맴돌아 멈춰 제발
서서 아무렇게 웃어난 시간이 미워 이건
고질적인 문제 두 눈을 감아
이게 영화라면 잊어버렸어 대사를
머리가 혼란스러워 여긴 까만 세상
꿈을 꾼 것 같은 비현실 속에
어두운 조명에 난 몸을 맡겨
가끔 난 생각했어 아무도 없는 빈 방안의
거울 속 나는 너를 채우려 내 주윌
바꾸려 했어 날카로운 저 시곗바늘이
날 찌르는 것 같아 잊어버린 것
난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아
난 필요 없어 감싸주는 거
좀 수동적이야 안을 채워줘
지쳤어 너를 이해하는 거
이건 리버브 같아
퍼져가
이제 난 혼자
아무도 없잖아
슬픔을 앓아
거대한 고독 속에
I`m alone
이건 리버브 같아
퍼져가
이제 난 혼자
아무도 없잖아
슬픔을 앓아
거대한 고독 속에
I`m alone
모르겠어 니 맘속의 실루엣 It`s not real
거짓말이라고 믿어 끊임없이 매일
사라져가는 향기처럼 관계는 저기 위
고개를 돌려 어느 순간부터 우린
시간이 멈춰
모니터 속의 표정이 맘에 안 들어
고집을 부려
넌 빛을 잃어버린
보석들 같아
또 속에 없는 말을 해
거짓말들 투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