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느림보 같아서(진호)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용준)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동하)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니가 있을곳을 찾은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난 너무 늦어버린 난
느림보라구요(진호)
지난 사랑얘기에 넌 울보 같아서
가슴 아픈 사랑에 나는 울보가 돼서(동하)
길을 걷다가 보채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고개를 돌릴땐(용준)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니가 있을곳을 찾은것 같아서
평생 내 일일것만 같던 기다리는 일도
그만둬야 하는 나라서 보내야만 하는 나라서
바보같은 난 느림보라구요(진호)
마음 놓고 울지 못하는건
마음 두고 가지 못하는건(동하)
올것 같아서 올것 같아서
올것 같아서 내가 기다리잖아(진호)
사랑은 언제나 느림보 같아서
사랑은 내게만 모진것 같아서(동하)
매일 너를 더 사랑해도 후회는 없어도
정말 미칠것만 같은데
정말 죽을것만 같은데
이렇게 보내야 할텐데
니 사랑에 늦은 난 느림보라구요(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