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 그 자리에 난 서있어
유난히 습한날 넌 찡그리고 있었지
수 많은 인파도
시끄러운 소음도 없는 이 곳
만들어갈꺼야 우리만의 소리를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니가 날 찾지 않는대도
그곳은 나에겐 너무도 포근했던 곳인걸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뒤늦다해도 상관없어
마른땀이 흐를 때
니가 날 찾을수있게 갈거야
조용해진 지금도
나에겐 그저 두근거림인걸
다시 찾을거야 우리만의 시간을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니가 날 찾지 않는대도
그곳은 나에겐 너무도 포근했던 곳인걸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뒤늦다해도 상관없어
마른땀이 흐를 때
니가 날 찾을수있게 갈거야
유난히 망설였던 나지만
유독 네게만은 확실했어
너와나 우리 사이에 끊어진 추억은 없어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아무도 찾지 않는대도
그곳은 나에겐 너무도 포근했던 곳인걸
너에게로 갈거야 네게만은 갈거야
뒤늦다해도 상관없어
마른땀이 흐를 때
너의 향기 내가 느낄 때
니가 날 찾을수있게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