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뜨거워졌다 식었다 반복되지만
시간은 흐르고 세월은 가고 오지만
그래도 남는 것은 사람의 정뿐
멍들은 이 내 가슴을 끌어안고
길을 걸으면
변함없이 나를 기다려주는 그곳
모란역 7번 출구
아픔 많고 사연 많은
나의 발걸음 붙잡아
사랑으로 다가온 인은 길
모란역 7번 출구
여전히 나를 반기고 안아주는 곳
나의 인생 역 모란역 7번 출구
멍들은 이 내 가슴을 끌어안고
길을 걸으면
변함없이 나를 기다려주는 그곳
모란역 7번 출구
아픔 많고 사연 많은
나의 발걸음 붙잡아
사랑으로 다가온 인은 길
모란역 7번 출구
여전히 나를 반기고 안아주는 곳
나의 인생 역 모란역 7번 출구
여전히 나를 반기고 안아주는 곳
나의 인생 역 모란역 7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