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가방을 메고
돌담길 함께 걷던 순이와 철수
흘러간 세월에 너와 나의 모습은
어느덧 중년이 되었네
어떻게 살았니 나의 친구야
개구쟁이 나의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춤도 춰보자
보고 싶던 나의 친구야
순이와 철수가 노래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동창생
어떻게 살았니 나의 친구야
개구쟁이 나의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춤도 춰보자
보고 싶던 나의 친구야
순이와 철수가 노래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동창생
어떻게 살았니 나의 친구야
개구쟁이 나의 친구야
부어라 마셔라 춤도 춰보자
보고 싶던 나의 친구야
순이와 철수가 노래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동창생
우리는 영원한 동창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