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썩어버릴 듯이 달콤한 니 뒷모습은
곧 터져버릴 옷이 담지 못할 뒷모습은
더 강하게 자기주장을 하고 있어
너도 내 마음이 자꾸 부푸는 걸 알고있어
Take me away to a place where
I can get started (Get started of)
I'm loving you girl the way
you were supposed to be loved
And when I get there I promise
I will love your body
Love your body the way,
the way it's supposed to be loved
뭘 더 말해야해 스스로도 잡지 못해 천에 묶어둔 가슴
당연히 뭘 안해도 야해 옷으로도 못 가리는 버릇없는 몸 나쁨
넌 정말 혼나야해 혼나야해 남자를 몇이나 홀려야해
골라야해 골라야해 너만은 내가 딱 골라야해
정말 곤란한데 널 문란한 애처럼 수근대면서도 너의 몸 봐야 돼서
자꾸 어떻게든 너를 보려 애쓰는 애들 계속해 다들 tasting 해 너를 (눈으로)
baby baby baby 내게로 와 baby
니가 알지못하는 느낌을 줄게 baby
leg shaking breath taking bed breaking night
너도 baby baby baby 외치게 될 걸 내게
어줍잖은 애들 따위 쳐다보지마
다들 이리저리 재며 말을 걸어보지만
쟤넨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수 없어
누구도 나만큼 네게 사랑을 줄 수 없어
너를 감싸며 내려온 손은 폭포처럼 쏟아져
살짝 고개내민 돌은 걸리는게 좋아서
자꾸 쓰다듬게 돼 칭찬하는 것처럼
되려 너무 완벽해 실망하는 것처럼
넌 입맞춤해 누명 속에 상처받은 내게
위로주는 듯해 자꾸 다쳐가는 내게
이게 순간뿐이란건 나도 알고있지만
난 네게 취해서 이 세상 일을 잊지 다
baby baby baby 내게로 와 baby
너도 나와 같은 이 휴식을 줄게 baby
leg shaking breath taking bed breaking night
너도 baby baby baby 외치게 될 걸 내게
내일 오는 일들 따위 쳐다보지마
시간이 자꾸 불안한 말을 걸어보지만
그건 나만큼 너를 사랑해줄 수 없어
누구도 나만큼 네게 사랑을 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