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과 현실로 나뉘어져 버린듯이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곳, 그 너머에
과거를 가늠해보는 지금도 스치는 별빛
점점 흐려지는 걸,
영영 머무를 줄 알았는데
어쩌면 이제 조금은 멀리로 온 걸까?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다 알고 있을테니까
지긋한 무중력처럼 어딘가 불편한 숨은
매일이 이따금으로
우울은 그저 쓸쓸한 정도로
싱거울 만큼 어느새 나아져버렸어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다 알고 있을테니까
Let‘s overtake the light
나의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그 순간을 찾아
Every mistake is alright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들을
다 알고 있으니
Close to the massive star
간절한 마음은 꿈과 현실을
만나게 할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