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개천이 모여서
강물로 흐르던 등넘어에
작은마을에 어머님이 살던 곳 추억 어린
내고향 내가 뛰어 놀던 곳
지금은 남의 집이
되어 버렸네 주야장천 자식 잘되라고
기도하고 애태웠던 그모습 아련거려서
가슴에 생생한데
지금은 어디로들 가셨나
내어찌 태산같은
부모님의 사랑을 잊으리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실개천이 모여서 바다로 흐르던 굽어돌아
작은마을에 어머님이 살던 곳 어린시절
내고향 내가 뛰어 놀던 곳
지금은 남의 집이
되어 버렸네 힘든시절 우리 형제들은
사랑으로 키우셨던 그모습 아련거려서
가슴에 생생한데
지금은 어디로들 가셨나
내어찌 바다같은
부모님의 사랑을 잊으리오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