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아무말도 말아 주기를
예전처럼 그렇게 제자릴 돌고 있을테니
구걸하듯 값쌋 눈빛과
시공간을 넘는 변덕들
균형 잃어 기운 이기와
줏대없이 미는 자존심
내가 날 속이며 이게 맞는 거라고
자르고 깎아 낼 영혼도 거의 남질 않고
구걸하듯 값쌋 눈빛과
시공간을 넘는 변덕들
균형 잃어 기운 이기와
줏대없이 미는 자존심
난생처음 느껴 보는
모멸감도 과정일거라고
깨진 가슴 붙여 가며
지나가는 과정일거라고
이젠 그만 해라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얼씬대지도 마라 더는 찾지도 마라
기웃대지도 마라 나를 찾지도 마라 제발
얼씬대지도 마라 더는 찾지도 마라
기웃대지도 마라 나를 찾지도 마라 제발
또 다시 현재가 되어버린 과거들
니 주위 그들도 지난 얘기 속 나 워
구걸하듯 값쌋 눈빛과
시공간을 넘는 변덕들
균형 잃어 기운 이기와
줏대없이 미는 자존심
난생처음 느껴 보는
모멸감도 과정일거라고
깨진 가슴 붙여 가며
지나가는 과정일거라고
이젠 그만 해라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얼씬대지도 마라 더는 찾지도 마라
기웃대지도 마라 나를 찾지도 마라 제발
얼씬대지도 마라 더는 찾지도 마라
기웃대지도 마라 나를 찾지도 마라 제발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 이제는 이제는
이제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