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보려니
내 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 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아무것도 판단할 수 없는 이 마음
그 어느 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아 나는 이제
누굴 위해 기다려주나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
두 번 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