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 눈멀어서 당신을 보지 못했고
나의 귀는 들리지 않아
당신 말씀 듣지 못했네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시는
당신을 마주하오니
주님 앞에 나와 두 손을 꼭 잡고
무릎 꿇어 간절히 고백합니다
내가 오만하여 내 눈을 닫았고
내가 자만하여 내 귀를 닫았나이다
지성과 의지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으니
내 영혼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내 영혼의 문을 두드리시는
당신을 마주하오니
주님 앞에 나와 두 손을 꼭 잡고
무릎 꿇어 간절히 고백합니다
내가 오만하여 내 눈을 닫았고
내가 자만하여 내 귀를 닫았나이다
지성과 의지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으니
내 영혼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땅 되어 널 받치고
하늘 되어 너를 지키리라
내가 오만하여 내 눈을 닫았고
내가 자만하여 내 귀를 닫았나이다
지성과 의지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으니
내 영혼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