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난 떠난 적 없는 곳으로
길을 물어 가려했지음음
푸른 산은 물들고 넓은 바다가 쉬게 하는
우리네 삶의 무게를 웃고 또 얘기하며
언젠가 난집으로 돌아가겠지만
낯익은 풍경들 속으로 음음
차가운 가로등불빛 따라 밀려드는 외로움
내 맘에 작은 촛불하나 밝혀도 좋을 텐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그 한마디말도
이제야 다른 그 무엇보다 내겐 힘이 되고
언젠가 함께 부를 그 사랑이
내 맘을 스치는
그날이 나는 필요해 너에게 달려갈게
차가운 가로등불빛 따라 밀려드는 외로움
내 맘에 작은 촛불하나 밝혀도 좋을 텐데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그 한마디말도
이제야 다른 그 무엇보다 내겐 힘이 되고
언젠가 함께 부를 그 사랑이
내 맘을 스치는
그날이 나는 필요해 너에게 달려갈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그 한마디말도
이제야 다른 그 무엇보다 내겐 힘이 되고
언젠가 함께 부를 그 사랑이
내 맘을 스치는
그날이 나는 필요해 너에게 달려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