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얼굴인식이 맛 갖네
이새낀 주인도 못 알아보지
비슷한 네 stance
drop top 한가득 담아 머리 위에
눈앞을 검은 물로 가득 채워
아니 검은 물이 나를 채워
당최 이해 못 해 그림자가 그림 가리기
가시밭 길 위의 하룻밤에 생긴 dignity
의 묶여 necrophobia를
자처 fuckin bullshit
다른 의미에 묶여 살아가는
그게 우리 wish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걸려야 run better run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등 뒤에 killer 너무 뻔
더 좀 찐한 걸로 줘봐
아득한 정신이 필요
antidote 귓가에 push
에어팟은 잘 팔릴 수밖에 없었지
감당키엔 너도나도 몰리는
이 서울 이 도시
벽 위에 shot 굳이 들어
호들갑 전화를 딱
띠 띠 딕 연결이 불가 사진을 찰칵
다음날 전봇대엔 police line
하루마다 모두가 change
허수아비가 너보다 best
감사는 돼지에 ha ha
여기있는 모두가 gang
두발은 범인이 돼있지
판사님 같이 가 jail
벌써 방지해 모두 모범시민
아마 나도 그 사이에서 널뛰기중임
난 우리 집 벽지에다
계란을 던지는 중임 맞죠?
이렇게 말하고 대가리 붙임 까먹는 바보
비슷하네 너나 나나 계획은 창대하죠
주워 담어 흐른 talk
역시 넘치는 오지랖은 병 yeah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걸려야 run better run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등 뒤에 killer 너무 뻔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걸려야 run better run
help me 도망쳐 run 비켜 run
hit me 등 뒤에 killer 너무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