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은 마치

전유동
앨범 : Sky Latte
작사 : 전유동
작곡 : 전유동
편곡 : 전유동
그 말은 마치 어색하게
삐걱거리는 의자처럼
그 말은 마치
떨어지는 감정의 조각처럼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그 말은 마치 잠결 속에
나붓거리는 햇살처럼
그 말은 마치 떨어지는
감정의 조각처럼
날 안아줘요
자그마한 욕심이
기도가 되지 않게
그리운 그 곳에서
날 안아줘요
날 꼼짝 못하게 하는
오 분홍 노을처럼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날 안아줘요
그 말은 마치 잠결 속에
나붓거리는 햇살처럼
날 안아줘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