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속 계곡 따라
시간이 있으면 절에도 들러보고
동굴속에서 소리도 쳐보네
잔뜩 짊어매고서 (잔뜩 짊어매고서)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서 우우와~~
동네 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가는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꺼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잔뜩 짊어매고서
시내버스에 몸을 싣고서 우우와~~
동네 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더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거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우리들의 여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