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lday

정경화
나를 깨우는 아침 훌쩍 떠나고 싶어
늘 지쳐있는 내 생활속에
내 두손 가득히 놓인 빈
어깨 위 내리는 하루하루 타버린 꿈들은
원했어 찾았어 내 지친 마음도
새롭게 다시 채워갈꺼야
벗어나 떠나는거야 지친 날 일으켜 세워
이젠 자유롭게 다가오는 온 몸의 몸짓들
천진난만하게 사는 너의 모습
함께 이 세상 끝까지 가겠어 걷는 발걸음 뒤
들려오는 소리
온몸에 느껴지는 살아 숨쉬는 세상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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