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투성이

박상민 & 이승철
네가 눈을 떴을 때
이미 나는 여기에 없을 테지.
언제나 실수만 했어.
잘하고 싶었던 만큼이나
정말 이상도 하지.
깊이 사랑을 하면 꼭 실패해.
언제나 준비를 해도 니 앞에 서면
난 실수 투성이 나만 혼자 사랑한 거야.
너의 뜻엔 아랑곳없이 사랑했던 이유는 잘 몰라.
단지 사랑한 사실만을 알뿐
또한 너를 알게 된 것이 내겐 운이 좋았던 거야.
빠라 바바 떠나가려 하니. 내 눈이 벌써 울잖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