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tell me how you f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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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말도 못하는지 누가 자꾸 너를 울리는지
왜 아플때만 날 찾는지 난 묻고 싶은게 참 많았지만
할말이 너무 많은 꼭 닫혀져 있는 내 입술이
너를 볼때면 조금씩 할말을 잃어가
왜 나를 사랑 못하는지 내가 뭐가 많이 부족한지
왜 그 사람이 좋은건지 난 묻고 싶은게 참 많았지만
할말을 잃어가는 더 메말라버린 입술이
너를 본때면 (볼때면) 가끔씩 (가끔씩)
한숨을 꺼내놓는데
너를 사랑하고 싶어도 너를 참을수가 없어도
내맘을 알지 못하는 너를 모른척 하고 싶지만
너를 마냥 웃고 울려도 그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말하는) 바보같은 너를 사랑해
왜 헤어질수 없는건지 그 이별이 겁이 나는건지
왜 행복한척 속이는지 난 묻고 싶은게 참 많았지만
할말도 할수없는 늘 닫혀져있는 내 입술이
너를 볼때면 (볼때면) 한번씩 눈물을 묻혀 보는데
너를 사랑하고 싶어도 너를 참을수가 없어도
내맘을 알지 못하는 너를 모른척 하고 싶지만
너를 마냥 웃고 울려도 그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바보같은 너를 사랑해
(너의 곁에 그 사람에게 꼭 한번만 말하고 싶어)
너를 내게주면... 와준다면 나 머든지 하겠다고
(너를 사랑하고 싶다고 너를 참을수가 없어도)
나 너를 참을수가 없다고
(내맘을 알지 못하는 너를 모른척 하고 싶지만)
너를 모른척 하고 싶지만
마냥 너를 웃고 울려도 그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 바보같은 너를 사랑해
그 사람 사랑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