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할 줄 알았던
그대는 없습니다
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질 때
그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 흔한 말들을
다 하지 못하고
아픈 상처만 남겨
주었던 나였지만
묵묵히 나를 지켜봐 준
한없는 사랑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할 줄 알았던
그대는 없습니다
낙엽이지고 추운 겨울이 올 때
그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그 흔한 말들을
다 하지 못하고
아픈 상처만 남겨
주었던 나였지만
묵묵히 나를 지켜봐 준
한없는 사랑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함께 할 줄 알았던
그대는 없습니다
낙엽이지고 추운 겨울이 올 때
그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