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하지
모두 그런거라고
살아가며 잊혀지는 것들
가슴속에 품어진 꿈들
따사로운 햇살이 내 날개를 감아
푸른 수풀 위에 팔랑이고
이만하면 나는 행복해
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몸을 맡기면
감은 두 눈 속에 간직한 소망
라리랄랄라라 라리랄랄라라
강렬한 저 태양에
날개가 타버려도
라리랄랄라라 라리랄랄라라
너른 세상을 훨훨 날 수 있게
따사로운 햇살이 내 날개를 감아
푸른 수풀 위에 팔랑이고
잊혀버린 꿈에 대한 위안
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몸을 맡기면
감은 두 눈 속에 간직한 소망
라리랄랄라라 라리랄랄라라
강렬한 저 태양에
날개가 타버려도
라리랄랄라라 라리랄랄라라
너른 세상을 훨훨 날 수 있게
따사로운 햇살이
내 날개를 감아
푸른 수풀 위에 팔랑이고
잊혀버린 꿈에 대한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