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미움보다 고마움이란 것을
모르던 나에게 가르쳐준 사람
새하얀 눈이 오는 어느 거리에서
따뜻한 두 손으로 나를 감싸준 사람
사랑은 늘 처음처럼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세상에 태어나 우리 사랑한 것처럼
기쁨과 슬픔이 함께하는 길
얼마나 오랜 시간들을
설레임으로 보냈나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그대 나의 사람이여
사랑은 늘 처음처럼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세상에 태어나 우리 사랑한 것처럼
기쁨과 슬픔이 함께하는 길
얼마나 오랜 시간들을
설레임으로 보냈나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그대 나의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