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랑을 알아 가나봐
그때가 그리운 걸 보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어떤 것도 뭐든지 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내게
항상 따뜻하게 대해 준건
너였었는데
참 좋았었던 그 느낌들
가끔씩 떠오르게 돼
네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던
나를 용서 해주길 바래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나를
항상 믿어주고 감싸준건
너였었는데
참 좋았었던 그 향기가
아련히 추억하게 돼
네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던
나를 용서 해주길 바래
이제는 붙잡고 싶어
아직 조금 서툴러
보이긴 하겠지만
나 나 하지만 노력해볼게
노력해볼게
조금 더 나아진
내 모습들을 기대해
참 좋았었던 그 곳에서
다시 또 고백할거야
네게 사랑한다 말할래
이런 내 맘을 들어주기를
이런 내 맘을 들어주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