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몰라
언제부터 널 기다리고 있어
이런적 정말 없었는데
기다리게만 했는데
아침 일찍 보냈던 메세지
아직 읽지도 않았어
한참을 망설이다 전활 걸어
아무렇지 않은듯 밝은 너의 목소리
미안해 바빴어 몰랐어
it's all right
너무 궁금한 걸 너의 하루
내가 없는 니 모습 마저도
오늘도 난 알면서 네게 속아
혹시 내가 너에게 속이 좁아
보일까봐서 답답해할까봐서
난 네게 알면서도 속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미안해 몰랐어 바빴어
It's all right
너무 궁금한 걸 너의 하루
내가 없는 니 모습 마저도
오늘도 난 알면서 네게 속아
혹시 내가 너에게 속이 좁아
보일까봐서 답답해할까봐서
난 네게 알면서도 속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하루종일 너만 보여
하루종일 너만 기다리는
이런 날 아는지
Still in love with you
이제는 고백할게
그 무엇도 널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오늘도 난 알면서 네게 속아
혹시 내가 너에게 속이 좁아
보일까봐서 답답해할까봐서
난 네게 알면서도 속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오늘도 난 알면서 네게 속아
혹시 내가 너에게 속이 좁아
보일까봐서 답답해할까봐서
난 네게 알면서도 속아
난 너를 좋아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