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잠들 때면 너의 생각이 나
멈출 수가 없어 발버둥 쳐보지만
어쩔 수가 없는 걸 얼마나 좋을까
손잡은 우릴 그려 얼마나 좋을까
꿈이라도 좋을 텐데
너의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라도 나 함께
너와 갈 수 있다면
그리던 사람은 너라고 말하고
외쳐봐도
맘 속 깊이 불러 보지만
넌 내게 아직은 아니라 아니라
아니라고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마다
니가 있길
홀로 밥 먹는 저녁 너와 함께 있다면
상상을 해보지만 얼마나 좋을까
손 잡은 우릴 그려
얼마나 좋을까
꿈이라도 좋을텐데
너의 손을 잡고서
언제까지라도 나 함께
너와 갈 수 있다면
그리던 사람은 너라고 말하고
외쳐봐도
맘 속 깊이 불러 보지만
넌 내게 아직은 아니라 아니라
아니라고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
그리던 사람은 너라고 말하고
외쳐봐도
맘 속 깊이 불러 보지만
넌 내게 아직은 아니라 아니라
아니라고
속삭이듯 달콤한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