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손가락 하나 조차도
움직이지 못할 때
가만히 가만히 내 주님 불러 봅니다
조용히 조용히 주 행하신 일 생각해
바로 지금이 내 주님 일하실 그 때
나는 단지 기대함으로 바라보네
흩어진 마음 어긋난 일들도
주의 전능하심 드러내네
가만히 가만히 내 주님 불러 봅니다
조용히 조용히 주 행하신 일 생각해
바로 지금이 내 주님 일하실 그 때
나는 단지 기대함으로 바라보네
흩어진 마음 어긋난 일들도
주의 전능하심 주의 전능하심
주의 전능하심 드러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