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이 차갑게 부는
오늘 같은 밤
우리 함께했던 거리엔 나 혼자
남아 함께했던 날들 그리곤 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이
자꾸만 내 눈시울을 적셔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도
이 거릴 헤매고 있어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살아
억지로 널 지워내기는 싫단 말야
어떻게 지내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니 생각에 우는 날 아는지
이별 앞에 혼자 남겨진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
나는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살아
억지로 널 지워내기는 싫단 말야
어떻게 지내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니 생각에 우는 날 아는지
이별 앞에 혼자 남겨진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
점점 멀어져가는 지울 수 조차 없는
행복했던 지난날의 추억이
어떻게 지내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매일 니 생각에 우는 날 아는지
이별 앞에 혼자 남겨진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
아직도 내 눈에 아른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