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네 생각에 맘이 아파
넌 평화로부터 먼 곳에
술에 취해서 눈을 감아
또 다시 쓰러진 널 눕혀
숱한 네 상처에 입 맞춰
너는 영원한 나의 눈물
난 널 못 잊어
난 널 못 잊어
내가 널 구해줄게
힘든 일이 되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때론 스스롤 잃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나를 내던지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내 전불 걸어서
내가 널
꼭
구해줄게
매일 밤 불을 끌 때마다
너 때문에 잠이 안 와
너는 원체 말이 없고
난 널 표정으로 안아
힘이 있다면 좋겠어
내 안 깊은 곳에도
너는 영원한 나의 웃음
난 널 못 잊어
난 널 못 잊어
내가 널 구해줄게
힘든 일이 되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때론 스스롤 잃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나를 내던지겠지만
내가 널 구해줄게
내 전불 걸어서
내가
널
꼭
구해줄게
날은 저물고
태양은 더
붉어지네
헌데 네 맘 속 빗줄긴 더
굵어지네
아무리 힘주어 꼭 쥐어도
차가운 너의 손
내 귓가엔 늘 울려도
미약한 너의 목소리를
들을 때
나약한 나는
무뎌져
어깨를 펴고
비구름에서 물러서
난 강해질 거야
널 위해서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줄래
이제 곧 내가 널 구해줄게
네가 또 쓰러질 때
언제나 네 곁에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내 맘이 무너지네
비온 뒤 웅덩이 괜
곳마다 비치는 게
모두 다 네 얼굴인데
또 무슨 걱정을 해
내가 여기 있는데
눈물을 거둬
고갤 들어
해가 진 뒤에
내 눈을 보면 알게 될 거야
이건 진심임을
사랑 그 이상을 느낄거야
더 큰 의미를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가 널 구해줄게
내 전불 걸어서
내가 널
꼭
구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