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만 따는줄 알았드니

케리부룩
앨범 : 당신은 철새 / 누구를 위해
1.꽃가마가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뽕을 따던 처녀가 시집을 가네
뽕만 딴 줄 알았더니 뽕만 딴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엉큼하구나 엉큼하구나
2.조랑말이 터벅터벅 터벅거리며
소를 몰던 총각이 장가를 가네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소만 몬 줄 알았더니
음음음음 음음음음 성화로구나 성화로구나
3.시집바람 장가바람 바람이 났네
동네 처녀 총각이 야단들 났네
싱숭생숭 들뜬 마음 싱숭생숭 들뜬 마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경사로구나 경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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