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할 수 있다고
외치는 나를 나를 보는
너의 두눈에 그 눈물에
가슴 한켠이 쓸려 내려가는 것 같아
두려움에 지치고
또 아파도 원망하며 울지마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보며
이런 아픔에도 감사해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두 주먹을 쥐고
그 눈물을 닦아 넌 될거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네가 없어져도 상관없다라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줘
나에겐 나의 인생 그 전부이니까
가슴 멍해지는 소식 듣던 날
난 기도했지
그 어떤 아픔도 그 어떤 시련도
모두 잠시뿐일 거라고
살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까짓건 아무것도 아닌거야
널 지켜줄테니
네 자신을 믿어 넌 최고야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 없다고
넌 된다고
넌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