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부는 바람에
나를 깨우는 목소리
어디서부터 오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매일 매일 설레는 기다림
지루함도 잊은 채
따뜻하게 날
감싸 안은 손길 손길
그 어두운 밤은 가고
지루했던 외로움 모두
Good bye good bye
아름다운 저 하늘 위로
돌아가는 그 날이 오면
한 순간의 모든 기억이
웃음져 오겠지
버리지 못했던 아픔과
나누지 못했던 사랑
하늘을 울리는 소리에 후회하겠지
그 어두운 밤은 가고
지루했던 외로움 모두
Good bye good bye
슬픔은 없으리
내 안에 내 안에
아픔은 없으리
영원히 영원히
슬픔은 없으리
내 안에 내 안에
아픔은 없으리
영원히 영원히
슬픔은 없으리
내 안에 내 안에
아픔은 없으리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