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새가 우는 아름다운
봄이 왔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산과들이 푸르러라 이 좋은 날
마음 열고 아이처럼 뛰어놀며 우리
주님 크신 사랑 찬송하며
기뻐하세
모든 식물 무럭무럭 자라나는
여름왔네 하나님의 푸른 생명
산과들에 가득하다 우리 주가
주시는 힘 불길처럼 솟아올라
젊었을 때 기운차게 부지런히
일해보세
무르익은 모든 곡식 풍성해진
가을 왔네 하나님이 주신 열매
집집마다 가득하다 자라나고
익게하신 그 솜씨가
고마워서 거둔
열매 하나님께 다 드려서 감사하세
산과 들에 흰눈 덮여 깨끗해진
겨울왔네 주홍같이 붉은 죄도
흰눈같이 사함받네 죄없으신 우리
주님 이 땅위에 내려오사 우리
위해 대신 죽은 그 사랑을
찬양하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