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꿈꾸었던
너만의 미래가
돌아갈 수 없는
상처만 남을 때
끝도 보이지 않는
어둔 터널
걸어갈 때
네가 멈춰선 그 곳
그곳에서 서있을게
너에게 주어진
힘든 세상 속에
혼자라 느낄 때
내 손을 잡아줘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이렇게
노래할게
이젠
네가 가는 길이
확신 없다 해도
때론 너 자신에
실망한다 해도
너의 마음을 열어
이제 함께 가는 거야
네가 멈춰선 그 곳
그곳에서 서있을게
너에게 주어진
힘든 세상 속에
혼자라 느낄 때
내 손을 잡아줘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이렇게
노래할게
너에게 주어진
힘든 세상 속에
혼자라 느낄 때
내 손을 잡아줘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이렇게
노래할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