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