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 앞에
오늘도 무릎 꿇어
한번도 나를 잊지 않으신 주님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날
외면할 수 없었던
세상에 유혹들도
당신을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
그조차 안아주시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물겠다
사랑한다 내 딸아
내 안에 머무시는 주
외면할 수 없었던
세상에 유혹들도
당신을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
그조차 안아주시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물겠다
사랑한다 내 딸아
내 안에 머무시는 주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물겠다
사랑한다 내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