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만난 오래 전 그 곳
희미해져가는 시간 사이로
널 생각하면 또 울고, 웃고 옛 추억을 생각하며
하염없이 걷는 이 길 끝을 따라서 달려가네
You never know why I'm missing you.
You never know why I'm thinking you.
기나긴 그리움의 눌물도 흘러
마음의 비로 내려와 내 맘을 적시네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빛 바래져만 가는 기억도
널 만나기 전 어느 그 때로 가벼워진듯 웃으며
하염없이 걷는 이길 끝을 따라서 달려가네
You never know why I'm missing you.
You never know why I'm thinking you.
기나긴 그리움의 눈물도 흘러
마음의 비로 내려와
You've been always on my mind.
You never know why I'm missing you.
You never know why I'm thinking you.
기나긴 그리움의 눈물도 흘러
You never know why I'm missing you.
You never know why I'm thinking you.
기다긴 그리움의 눈물도 흘러
마음의 비로 내려와 내 맘을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