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은 늘 벨트의 끝에
또 시선은 매서운 듯 해
but 이쁜이 지나갈 땐 놓치지 않고 scan
빽포스는 날짜 지난 것 상관없이 늘 깨끗해
신었다 벗으면 닦아줘야 돼 하얗게 슥삭슥삭
종류는 상관없어
눈치 보지 말고 바지를 내려
골반에 겨우 걸쳐
The Game만큼만 아니면 돼
여름 한철 버티게 하는 무지티셔츠는 만원짜리
이제 슬슬 질려가는 청바지 잘라 새 반바지같이
도끼나 Juvie Train처럼 모자를 걸쳐
물론 난 좀 옛날부터 쭉 그래왔지
그 때는 욕도 좀 먹었지
누구한테는 간지나는 놈
어디에서는 병신같은 옷
뭐라 그러든 상관 없어
언제 티 하나 사준 적 있어?
왜 네 꼴에 못 떳떳해
꼭 키 커야 나냐 옷태?
유행은 돌고 돌아
전국 모든 찐따들 Shout Out!!
sabi))
양껏 소리쳐 loud loud
각자의 그 빛을 내자
이것이 바로 나다움
hey hey hey
it's about time
목소린 loud loud
바지는 down down
박자맞춰 clap clap
Let's get it,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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