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받아줄순 없나요
밤하늘 조용히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를 밝은 미소로 만들어 드릴게요
그대를 아무리 사랑하고
그대가 아무리 아파도
나눌 수 없는 슬픔에
그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받아줄 그날까지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2절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받아줄순 없나요
길가에 살며시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를 환한미소로 만들어 드릴게요
그대를 아무리 좋아하고
그대가 눈물을 흘려도
나눌 수 없는 슬픔에
그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받아줄 그날까지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