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속에 빠졌나요
받을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