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Lil> Once again 나 그녀와 아직은 그리지 못한 이야길 흐르는 리듬을 통해 얘기하길 원하네 조금은 슬픈 애기 일지 모르지
HAHA> 형 그땐 그랬어 형 나 가슴이 너무 아퍼 그얘도 잘 있겠지?
형이 그랬잖아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기 전까지 반쪽인생이라 말했잖아 기억나 우리란 단어가 사랑을 만든다고 밤새 뒤척이며 애써 웃는 날 위로했잖아 그래 내 남은 사랑 다 줄꺼라 맹세 마지막 사랑이란 약속 아마도 아마도 역시 형도 불확실했던 그녀의 달콤한 입맞춤을 굳이 믿었을걸 아마도
HOOK> 이제는 내 사랑을 받아주오 나 여기 이대로 있어 너의 자릴 비워두고 수년이 흘러도 넌 나를 잊어도 이대로 있어 너의 자릴 비워두고
CHORUS> Don't speak 널 잊어볼게 하루만 더 참아볼게 이런 맘으로 널 원해 원해 Please baby talk to me 내 안에 아껴둔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래 네 사랑을 원해
WOWLil> 너의 사랑으로 드리기엔 내가 부족해 그래 또 내 눈을 적셨어 그랬어 수일간 내가 흘려왔던 눈물을 모은건 그런 이유였을꺼야 아마도 난 오늘도 너의 이름을 그려보려해 눈물로 꿈속에 그려보려해 마음을 추스려도 안돼
HAHA> 그땐 그때 그대 내게 아무조차 허락하지 않은 비참함에 너의 폰에 내가 떠도 절대 받지 말라고 아마도 그래야 널 보낼수 있단 말했던 내게 약속을 지킨 것뿐
HOOK> repeat
CHORUS> repeat
HAHA> 형이 그랬잖아 채워도 채워지지 않은 사랑을 알게 됐다고 헤어짐이 있기 있고 버릇처럼 또 다시 만나고 그리움이 뭉뚝해져 거기에 찔려도 아프지 않은 날 비로소 알게됐고 한번은 휜 못은 쓸 수 있지만 또 두 번 휜 못은 버려져야 한다고 세상은 변해도 내 맘은 변치 않는 다고
WOWLil> 누군갈 혼자서 사랑해 봤다면
HAHA> 이 노래의 슬픔을 느낄 수 있다면
WOWLil> 나의 슬픔과
HAHA> 알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