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것 같았던 나 또한 기억 인데
미칠 것 같았던 감은 두 눈 뜨는데
만남에 취했던 모든 게 감사 했던
끝 또한 알면서 작은 두 손 잡는데
so sad song그대 변하진 말아요
잊었단 너의 말 한마디에 무너져 버린 나 인데
사람을 만나서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 다치고 사람을 두려워해
사람이 사람을 상처로 감싸 쥐어
사람을 사랑을 강요하네
so sad song 두 손 놓지는 말아요
버렸단 너의 그 한마디에 부서져 버린 나인데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어리석을 그만 그만
어리석을 그만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