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맞으며 음악을 들으며 이 많은 사람 속을 걸어 보아도
늘 같은 내 맘은 널 가득 담은 채 어디로 가야할 지도 모르고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
사람들 맘 속에 점점 꽃은 피는데 (햇살은 찾아 드는데...)
그늘은 내 맘 속에,
얼음도 내 맘 속에 여전히 시려짐을 전해주고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
이미 나의 곁엔 널 대신 심어놓은 기억의 나무가
(Let me tell u what i'm thinking...)
이젠 나를 지켜주면서 내 온몸을 감싸안으며...
(Let me tell u what i'm thinking...)
이 바람은 왜이리 내게만 찰까?
내 맘은 언제쯤 따뜻해질까?
왜 넌 날 이렇게 괴롭힐까... 왜 넌 내게서 안 없어질까...
모르겠어 난...따뜻한 커필들고 여기앉아
오 난 그래도 내가슴은 차~난 난오늘밤도 잠을못자
나 여기 너와 같아 널 잊지 못하는 이 차가운 그 맘은 같아
아이팟을 통해 나오는 이 슬픈 노래 꼭 나와같아 (노노노~)
빨간불인지도 모른채 난 이노랠 멍하니 걸어가네
내앞에 차들이 멈춘것도 모른채
머릿속엔 니 생각만이 가득해...Come back baby...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
너를 기다리는게 널 사랑하는게 왜 아프기만 하는지.
왜 가슴은 여전히 차가운건지...
봄은 찾아오는데 나무도 살아 나는데.
이 차가운 가슴은 왜 자꾸만 죽어 가고있는지...